14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남문종합상사(대표 고상흥)는 1998년 소규모 중소기업자금을 기반으로 한 청년 창업 기업으로 시작했다.
초기 카스전자저울과 이태리 수입 자동버너, 윌로펌프, 그런포스펌프를 시작으로 계량분야에서 수리·제작면허를 취득하고 제주 최초로 국가기준 1t 무게추 25t을 구입하는 등 혁신과 변화를 선도해 왔다.
레이저레벨, 회전레이저, 광파기 등 등 여러 분야의 전문기술 습득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고상흥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노베이션을 통해 무한 성장하는 20년을 준비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며 “정직과 성실로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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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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