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개점 42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성산지점(지점장 김대현)은 성산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고품질 금융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봉사활동 및 물품 후원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장학금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대현 지점장은 “지역 내 사업체와 고객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 대표 강소은행으로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 중소 상공인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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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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