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48.서귀포시 선거구)는 23일 보도 자료를 내고 “만약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맞춤형보육사업의 개선과 시행 연기, 국회 확정 보육료 6% 인상 등 4대 요구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 인상과 보육교사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조치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맞춤형 보육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라며 “보육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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