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점 4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모슬포지점(지점장 김종필)은 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 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종필 지점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금융지원 활동을 통해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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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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