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증상 신천지 교인 35명…선별진료소 이송
제주 코로나19 증상 신천지 교인 35명…선별진료소 이송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0.02.26 2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역 신천지 교인 646명에 대한 1차 전수조사 결과 35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밤 10시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도내 신천지 교인 646명에 대해 전화 문진을 실시해 연락이 닿은 607명 중 35명의 유증상자를 확인했다.

제주도는 119와 보건소 구급차를 투입해 유증상자들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고 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나머지 교인들에 대해서는 하루 2회 이상 전화로 연락해 건강상태를 파악할 예정이며, 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고위험직업군 종사자의 경우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39명에 대한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