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우회도로 드디어 뚫린다...28일 개통
제주공항 우회도로 드디어 뚫린다...28일 개통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2.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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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정수장 사거리 교통정체 우려 따른 우회전용차로 공사 마무리
신광.노형로터리 신제주권 교통난 완화 기대...2단계 완료까지 한계

제주국제공항 우회도로가 뚫린다.

2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공항~다호마을~제주시민속오일시장 2.2구간에 왕복 6차선 도로를 개설한 제주공항 우회도로(1단계)28일 개통될 예정이다.

공항 우회도로 공사는 지난해 완료됐지만 차량이 이용할 경우 평화로 합류과정에 정체가 예상되는 월산정수장 사거리구간 1개 차로 개설을 위해 개통이 미뤄졌다.

이 차로는 평화로 합류를 위한 우회전 전용으로, 월산정수장 교차로에서 북쪽방향 180m 구간에 걸쳐 양측 인도를 1m씩 후퇴시켜 해당 공간에 개설되고 있다.

월산정수장 우회전 차로 완공에 맞춰 공항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현재 우회전 차로 공사는 아스콘 포장을 끝내고 27일 차선 도색과 신호체계 점검까지 마무리한다.

공항 우회도로가 뚫리면 신광노형로터리 일대 교통난을 일부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들이 월산정수장 사거리에서 다시 평화로에 합류하기 때문에 2단계 공항 우회도로(도평~광령 4.7) 개설까지 교통흐름 개선에도 한계를 보일 전망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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