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련1동에 자연친화적인 아파트가 들어선다.

㈜영도종합건설(대표이사 고영두)은 다음 달 ‘도련영도갤럭시타운’ 샘플하우스를 도민들에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은 지하 1층∼지상 7층, 전용면적 53∼84㎡의 총 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78㎡, 84㎡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은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 1세대 2주차 제공,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음식물탈수기, 3연동 중문슬라이딩도어, 한샘주방가구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아파트의 모든 구성과 환경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선보인다.

도련영도갤럭시타운은 연삼로와 번영로, 삼봉로로 연결된 교통 요충지인 데다 인근 삼화지구와 봉개동 인프라 접근성이 높은 등 신흥 주거 단지로 분양 시장 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련동 일대는 신흥 인프라 주거단지로서 미래투자 가치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밝혔다.

도련영도갤럭시타운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도련일동 2274,2288-2번지에 있으며 현장에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분양 문의=759-2411, 010-457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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