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제주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0.02.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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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두 번째(전국 222번째)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추가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제23차 코로나19 합동 브리핑’을 열고 A씨가 방문한 것으로 추가 확인된 3곳을 공개했다.

A씨는 19일 오후 4시40분부터 5시50분까지 서귀포 열린병원 내원 후 510번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 5시55분부터 6시25분까지 맥도날드 서귀포 DT점을 방문해 저녁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A씨는 20일 낮 12시55분부터 1시15분사이 이마트 서귀포점에 들렸다가 오후 1시32분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기 전에 1시15분부터 5분간 시스터필드 베이커리, 1시20분부터 5분 간 하나은행 서귀포지점을 방문했다.

제주도는 추가로 확인된 방문시설에 대한 방역을 모두 완료했다.

또 A씨를 비롯해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해군 소속 B씨(전국 139번째)의 이동 동선 정보를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와 코로나앱(livecorona.co.kr)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 139번·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은 각각 87명·81명 등 총 168명으로 이 중 10명은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이 없는 나머지 168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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