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현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직무대행 임명
양길현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직무대행 임명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2.23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길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63·바른미래당)이 지난 21일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1일부터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3당 통합은 물론이고 미래 세대와의 통합을 이루는 데 제주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성심껏 임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은 제3당의 중도개혁 입장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제주경제 살리기에 바른미래당이 함꼐하는 제3지대 통합신당이 앞장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