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경축음악회, 도민이 꾸민다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경축음악회, 도민이 꾸민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2.23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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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8월 15일 체육관서 경축음악회 개최
2500여 명의 제주도민 관악단과 합창단 참여
오는 3월 13일까지 참여 단체 모집

올해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경축음악회가 2500여 명의 제주도민들로 꾸며진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현을생)는 오는 8월 1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주국제관악제 25주년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축음악회에는 도내 청소년 관악단이 포함된 도민연합합창단과 국제연합관악단 등 총 2500여 명이 출연한다.

이날 출연하는 도민 합창단과 관악단은 베토벤이 작곡한 ‘환희의 송가’ 등 인류의 화합을 노래한 세계적 명곡을 무대에서 선뵌다.

출연진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개최지 또한 기존 제주해변공연장에서 한라체육관 실내로 변경됐다.

조직위는 다음 달 13일까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교생 이상 합창단과 관악단을 대상으로 경축음악회 참여 단체를 접수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제주도민 합창단 또는 관악단은 오는 3월 13일까지 이메일(bandfestival@hanmail.net)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을생 조직위원장은 “올해 관악제와 콩쿠르는 축제 25주년을 맞아 제주도민의 참여폭을 넓혀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시킨다”며 “축제가 도민에게 문화적 자부심으로 존재하기 바라며 도민의 적극 참여가 관악제의 위상 정립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5주년을 맞는 올해 축제에서는 경축음악회 외에도 사반세기 궤적을 돌아보는 출판물 발간 및 전시‧국제포럼 개최 등으로 지난 관악제를 재조명하고 새 도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문의=722-8704.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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