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별빛 쏟아지는 정원을 산책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한다.
‘스타리 나이트 와이너리 투어’는 6만6000㎡(약 2만평)에 이르는 제주신라호텔 정원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쉬리벤치와 비밀의 정원, 플라워 테라스 가든 등을 돌며 각 장소별 콘셉트에 어울리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에서는 프랑스·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칠레·호주·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공수해 선보인다.
이번 투어는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제주신라호텔의 봄 패키지 상품인 ‘스프링 블러썸’ 이용객들는 와이너리 투어(2인)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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