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62·자유한국당)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휴양·치유마을 신성장 특화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치유의 숲과 서귀포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등 천혜의 환경자원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청정 농수축산물과 특히 생리활성화 물질이 함유된 오색푸드 등의 건강식품과 약용작물·지하수 등을 활용한 건강·의약품 개발, 한옥마을을 비롯한 휴양시설 조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서귀포시를 건강·행복의 메카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