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녕 민주평화당 도당위원장, 제3지대 통합추진위원 임명
양윤녕 민주평화당 도당위원장, 제3지대 통합추진위원 임명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2.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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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등 야권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으로 양윤녕 도당위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양 위원장은 또 통합지원 및 총선 정책과 전략 기획을 위한 당 소속 재단인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돼 통합 추진과 함께 총선 정책 수립·전략 기획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양 위원장은 “야권 통합은 국민이 감동하는 드라마가 돼야 한다”며 “집권 능력이 제시되고 ,약자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신진 세력 등장과 함께 행동하는 중도개혁정치의 대안정당을 만들어 총선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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