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새누리당 예비후보(63.서귀포시 선거구)는 22일 보도 자료를 내고 “제주지역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과 관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하고 온 도민의 숙원사업”이라며 “제2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근 주민의 보상과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방안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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