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믿음으로 함께한 50년…희망찬 100년 도약”
한라신협 “믿음으로 함께한 50년…희망찬 100년 도약”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02.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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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이사장
김명옥 이사장

6일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옥)은 1970년부터 제주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을 통해 지난해 자산 5600억원을 돌파했다.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면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6일 열리는 제52차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과 곶자왈공유화재단, 도내 3개 초등학교 등에 4000여 만원의 기부금 및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옥 이사장은 “믿음으로 함께 걸어온 50년 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00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희망의 빛이 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7-717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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