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제주 서부지역의 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과 긴밀한 협력기반을 구축해 입주(예정)작가들이 전문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작가들의 전시 공간 확충과 국내·외 작품 교류전 지원, 문화예술축제 상설화, 오름·예술길 걷기 체험 등을 통해 제주만의 자랑거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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