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1·자유한국당)는 28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제주남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오용덕 치의학박사가 맡았다. 오용덕 후원회장은 “구자헌 예비후보는 소신 있고 능력 있는 검사이면서 가난한 소시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누구보다 평범한 시민들의 삶 속에 숨어있는 사건의 갈등에 대해 잘 알고 진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구 예비후보는 “평소 존경하는 오 회장님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낡은 정치를 허물고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라고 피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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