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수요시네마’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월 문화가 있는 날은 설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문의=786-6500.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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