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56·무소속)는 23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의 주도로 통합보수신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라며 "보수·중도 등 범보수 세력의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경제가 허물어져가면성 우리 서귀포시의 경제도 피폐해져간다"라며 "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범보수 세력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우리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을 심판하고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귀포시 선거구 범보수 후보군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의를 해 나가며 보수 후보군의 단일화를 이뤄내고 기필코 승리하겠다"라고 피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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