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15.7%-오영훈 24.7%-위성곤 48.1% 선두
박희수 15.7%-오영훈 24.7%-위성곤 48.1% 선두
  • 부남철 기자
  • 승인 2020.0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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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KCTV제주방송.제주투데이.헤드라인제주 총선 여론조사 결과

4ㆍ15 총선이 8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갑과 제주시을 선거구는 부동층이 40%를 넘어서면서 이들 표심을 어떻게 공략하는 가가 선거 향배를 결정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귀포시는 현역 의원이 독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제주일보와 KCTV제주방송, 제주투데이, 헤드라인제주가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국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도내 3개 선거구 별로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분석됐다. 이번 결과로 볼 때 이번 설 연휴 민심의 방향이 본선라운드 진출을 판가름하는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예비후보들의 민심잡기 경쟁도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시 갑 선거구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제주시갑 선거구는 부동층(없음, 모르겠다)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2%로 나타나 선거 판도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지역 지정에 대해서는 44.2%가 ‘잘못된 일이다’라고 응답해 향후 선거 과정에서 여당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10명의 후보별 선호도는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의장(더불어민주당)이 15.7%, 고경실 전 제주시장(자유한국당)이 9.4%, 문윤택 제주국제대교수(더불어민주당) 5.8%, 구자헌 전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위원장(자유한국당) 4.7%, 고병수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정의당) 4.6%,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자유한국당) 4.4%,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바른미래당) 3.2%, 김용철 공인회계사(무소속)와 양길현 제주대학교 교수(무소속)이 각각 2.0%, 기타 0.9% 등 순이다.

▲제주시 을 선거구
현역인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부동층이 41.7%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향후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8명의 후보군에 대해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후보별 선호도는 재선을 노리는 오 의원이 24.7%로 선두를 달렸다. 부상일 변호사(자유한국당) 12.1%, 김우남 전 의원(더불어민주당) 9.5%, 부승찬 전 문재인정부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더불어민주당) 8.9% 순이었다. 이어 강승연 YWCA 간병협회 회원(자유한국당) 2.1%, 차주홍 한나라당 부총재(한나라당) 0.4%, 김복순 전 체신부 전화교환수(국가혁명배당금당) 0.3%, 서금석 국가혁명배당금당 제주도당 위원장(국가혁명배당금당) 0.2% 순으로 조사됐다. 

▲서귀포시 선거구 
현역인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다른 후보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7명의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재선에 도전하는 위 의원이 48.1%로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필 변호사(무소속)가 11.0%로 뒤를 이었으며 허용진 변호사(자유한국당) 4.5%, 임형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자유한국당)2.7%, 김삼일 전 자유한국당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자유한국당) 2.0%, 정은석 전 한국노총 KB국민은행지부 지회장(자유한국당) 1.0%, 박예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연대총회 부총회장(국민새정당) 0.6%  순이다. 부동층은 30.1%이다.

제주시갑 선거구 여론조사는 제주시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에 이뤄졌다.
조사 기관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으로,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유선 17%, 무선 83%)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7.0%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표본 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임의전화번호 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에 의해 진행됐다.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값(셀가중)이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주시을 선거구 여론조사는 제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에 이뤄졌다.
조사 기관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으로,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유선 17%, 무선 83%)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6.7%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표본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임의전화번호 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에 의해 진행됐다.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값(셀가중)이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이뤄졌다.
조사 기관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으로, 조사 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유선 18%, 무선 82%)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7.5%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표본추출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임의전화번호 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에 의해 진행됐다.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값(셀가중)이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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