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문윤영)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4일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3개 경마장에서 모두 이뤄지며, 중계 경주도 쉰다.
이 기간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공원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지만 별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없다.
휴장 이후 제주 경마는 오는 31일부터 재개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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