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변호사, 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부상일 변호사, 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1.20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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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변호사(48·자유한국당)가 2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 행보에 나섰다.

부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부 예비후보는 “그간 제주를 대표했던 분은 지난 4년, 제주를 위해 또 지역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셨는지 의문”이라며 “지난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동원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것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일했어야 함에도 오히려 일은 안 하고 정부의 인기에 편승해 적당히 묻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는 이를 바로잡아 제대로 일할 사람을 우리 도민들이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를 위해 열심히 일해온 분들과 협심하며 행복한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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