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미술협회장에 유창훈 한국화가
신임 제주미술협회장에 유창훈 한국화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1.1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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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협, 최근 유창훈 한국화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신임 지회장에 유창훈 한국화가가 선정됐다.

제주미술협회는 지난 18일 제주테크노파크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한국화분과 유창훈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유창훈 지회장은 제주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제주와 서울, 중국 등에서 10여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한국미술협회 한국화분과 이사와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부회장, 한국전업미술가협회제주도지회장,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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