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창립 57주년을 맞는 대동기계상사(대표 김영식)는 도내 농촌농업기계 선두주자로, 50여 년간 한결 같은 고품질 농기계 공급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과 동고동락하면서 경운기·트랙터·감귤 운반차·파쇄기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문 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
김영식 대표는 “지역 농기계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신속·철저한 애프터서비스와 새로운 농기계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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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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