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세기산업㈜(대표 양인석)은 레미콘 전문 생산업체로, 레미콘 믹서트럭과 쇄석기 등의 건설 장비를 공공·민간 공사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도내 건설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설립 후 KS(한국산업규격)와 국제표준 품질시스템인 ISO 9002를 획득했다. 또 고품질 레미콘과 투수콘을 제조하고 있으며, 레미콘 재생시설도 갖추는 등 탁월한 기술력으로 40년 가까이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레미콘 업계에서 선두를 지켜 왔다는 긍지·자부심과 함께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레미콘 제품을 생산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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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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