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립ㆍ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서귀포시, 자립ㆍ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 한국현 기자
  • 승인 2020.01.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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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ㆍ소득 등 3개 분야에 7억 지원

서귀포시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한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을 지난 16일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자립·베스트 마을만들기사업은 마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로 지역의 소득ㆍ문화ㆍ복지의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체험ㆍ소득, 문화ㆍ복지, 생태ㆍ환경 등 3개 분야에 총 7억원, 마을별로 최대 9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오는 2월 12일까지다.
신청은 읍ㆍ면지역의 행정리와 동지역 자연마을로 5년 이내 지역역량 강화사업(농촌현장포럼 또는 제주형 예비마을)에 참여한 마을에서 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보조율 90%(마을 자부담 10% 이상)이며 기준에 따른 적격여부 등을 심사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최종 선정을 거쳐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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