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7시24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주민 5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발코니와 외벽 등을 태운 뒤 발생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7시24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아파트 3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집에 있던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주민 5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발코니와 외벽 등을 태운 뒤 발생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담뱃불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