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위미리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서귀포 위미리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0.01.17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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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1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인근 해상에 해녀 A씨(75)가 의식을 잃고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인근에서 물질 중이던 동료 해녀들에 의해 발견된 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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