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순씨(67·국가혁명배당금당)가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 행보에 나섰다.
김복순 예비후보는 대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체신부 전화교환수로 근무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사회가 굉장히 험악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라며 "제가 당선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한 일들에 가장 먼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정책이 바로 제일 힘든 국민들을 생각하는 정책"이라며 "당의 정책을 국정에 반영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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