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발맞춰 관광 수용태세 혁신 주력”
“변화 발맞춰 관광 수용태세 혁신 주력”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01.15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휘청거린 제주 관광시장은 3년 만에 다시 1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있어 제주관광공사는 ‘질적 성장, 도민사회를 살찌우는 제주관광’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핵심 사업을 추진, 관광 생태계의 진화를 선도하고자 노력했다.

올해도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는 제주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민 행복지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전력을 다하겠다.

우선 올해 관광진흥 3대 전략으로 ▲지역관광의 가치 증대 ▲글로벌 휴양관광 마케팅 강화 ▲고품질의 관광 생태계 조성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의 파급효과가 지역주민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역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내는 한편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또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SIT(특수목적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타깃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시진핑 주석의 방한이 예상되는 등 한·중 관계 화해 무드가 차츰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보는 혜안으로 중국 및 크루즈 마케팅 방향을 좀더 세밀히 추진하는 한편 착실한 전략 로드맵을 만들어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관광객의 니즈 및 관광정보를 얻는 방법들이 다양해지는 만큼 맞춤형 스마트 관광 서비스 확대와 수요자 중심의 수용태세 혁신에 만전을 기하겠다.

국내·외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색다른 스마트 관광 서비스와 글로벌 수용태세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빅데이터화해 활용하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관광진흥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0년에도 우리 공사는 제주관광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광객과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공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