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창립 6주년을 맞는 다이소 한림점(대표 고민수)은 한림다이소 사거리에 위치, 80평 규모의 매장에 미용·패션·식품·공구·청소·세탁·주방·수납·욕실·인테리어 등 3만여 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음악을 통해 지역에 환원하는 제2회 한림 상두거리 음악축제를 개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안을 드리는 등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고민수 대표는 “가격 대비 고품질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생활문화 창조 및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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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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