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김성환)은 서귀포시 표선면 관내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전문화된 자산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밀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크게 확대해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환 지점장은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87-0606.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