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 대설특보…도로 곳곳 통제
제주 산간 대설특보…도로 곳곳 통제
  • 정용기 기자
  • 승인 2020.01.14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산 기상악화로 정상탐방 제한
14일 오전 1100도로 결빙으로 인해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임창덕 기자.
14일 오전 1100도로 결빙으로 인해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제주도 산간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4일 오전 4시3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지점 적설량을 보면 진달래밭 17.4㎝, 윗세오름 13㎝, 영실 6.9㎝, 산천단 1.7㎝ 등이다.

중산간 도로 등이 결빙되면서 통행 통제도 이뤄지고 있다.

5·16도로(첨단로~수악교), 1100도로(어승생 입구~자연휴양림)는 대형·소형차량 모두 체인을 착용해야 통행이 가능하다.

남조로, 비자림로에서도 소형 차량은 체인을 착용해야 한다.

기상악화로 한라산 성판악, 관음사 코스 정상탐방이 제한되고 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14일 오전 1100도로 결빙으로 인해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임창덕 기자  kko@jejuilbo.net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