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작업치료과는 7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관련 국가고시에서 해마다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는 제주한라대는 의료분야 인재육성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학 관계자는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다”며 “지속적인 특강과 실전 같은 국시 모의고사로 자기 점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책임 지도교수제도 이번 결과에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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