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부모회(회장 박영재) 부설 제주시 장애인 전환 서비스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24시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으로, 지원 유형별 기간은 ▲장애인 보호자의 병원 입원‧진료 최대 15일 ▲보호자 출산 최대 15일 ▲보호자의 직계 존비속 경조사 및 간병 최대 5일 ▲기타 사유 최대 15일이다. 연간 30일 이내로 이용 가능하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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