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적측량 기준점 615점 신설.고시
제주시 지적측량 기준점 615점 신설.고시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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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지적측량 기준점 615점을 신설해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지적측량 기준이 되는 지점으로 경계 복원 및 분할 측량, 각종 개발사업 측량 등에 활용돼 측량시간 단축과 오차 최소화, 토지 경계분쟁 민원 방지에 기여한다.

한편 제주시는 지금까지 총 7083점의 지적측량 기준점을 고시해 관리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삼각점 41점과 지적삼각보조점 603, 지적도근점 6439점 등이다.

제주시는 올해 주요 도로변에 지적측량 기준점 500여 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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