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사진으로 본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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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동인, 사진전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 개최
15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전시장

남원리 해녀들과 1100일 간 함께하며 완성한 사진전이 선뵈고 있다.

제주영상동인(회장 고순환)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전시장에서 사진전 ‘1100일의 기록, 남원리 해녀'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영상동인이 2016년부터 3년여 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해녀들과 함께하며 기록한 사진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제주해녀들의 강인함과 공동체 정신, 변화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들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제주해녀들의 진솔한 모습이 담겨있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제주해녀의 강인한 삶의 정신과 생활상이 널리 전해지길 원한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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