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43분쯤 서귀포시 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I 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2월17일 이후 이번이 10번째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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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43분쯤 서귀포시 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I 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수준이다.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2월17일 이후 이번이 10번째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