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마을공동체사업 제19호점 오픈
JDC 마을공동체사업 제19호점 오픈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9.12.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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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 제19호점인 ‘자연의 색을 품은 소길 공동체 팜웨딩’(제주시 애월읍 소길1길 15)
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자연의 색을 품은 소길 공동체 팜웨딩’은 지역의 풋감 체험장과 연계해 체험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소길리 자연 환경을 활용한 팜 웨딩 운영사업으로 JDC는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JDC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6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해 왔고, 올해는 8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자연의 색을 품은 소길 공동체 팜웨딩 사업이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JDC는 앞으로 이 사업의 질적 고도화에 힘써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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