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동지점(지점장 고병출)은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무·금융상품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밀착경영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고병출 지점장은 “고객과 은행, 사회가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품격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고객은 가족이며,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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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