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내년에 복권기금과 도비예산 등 106억원을 투입해 만 55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읍면동이 채용공고를 통해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600명과 클린하우스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청소인력 83명이다.
채용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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