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지역기반 특화 여행플랫폼 ‘제주지니(JEJUJINI)’ 내에 문화 행사ㆍ축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지니Live’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다양한 축제, 행사 정보를 쉽게 접하게 함으로써 제주 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도민들도 지역 행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누구나 직접 ‘제주지니’ 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광고비 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지니’는 12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80만명을 돌파했며 가장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고 있는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제주은행 제주지니팀으로 하면 된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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