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 개최
렛츠런파크 제주,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 개최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9.12.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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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평정의 신상섭 마주 포상 모습.
백호평정의 신상섭 마주 포상 모습.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지난 22일 제주시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주마 부문에는 토종 제주마 최고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제주마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호평정(3세 암말)’이 최우수 3세 제주마로 선정됐다. ‘견인불발(9세 암말)’은 최우수 한라마로, ’삼다전설(4세 암말)‘은 최우수 4세 제주마로 각각 선정됐다.

경마 관계자 부문에서는 올해 70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현준(32) 기수가 최우수 기수로, 71승의 이태용 조교사가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됐다.

이성민 기수(26)는 페어플레이 기수상을 받았고, 김영래 조교사의 12조 마방이 올해의 관리사업장에 선정됐다. 무재해를 달성한 12개의 관리조는 무재해 달성사업장 포상을 받았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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