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국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사진)이 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월 1일자로 제주도선관위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효국 부이사관은 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국방대학교(안보과정)에서 교육훈련 파견근무한 강순후 부이사관(전 도선관위 관리과장)이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고원국 홍보과장은 지도과장으로 전보됐다.
홍보과장에는 김지현 중앙선관위 감사과 서기관이 전보 발령됐다.
박치웅 총무과장은 울산 울주군선관위 사무국장, 김대정 지도과장은 서울 동대문구선관위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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