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칠성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지금 칠성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 뉴제주일보
  • 승인 2019.12.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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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의 일도1동주민센터.

제주 현대사를 지켜본 100년 넘은 은행나무가 불을 밝혔다.

어둠이 깔리면 제주시 원도심 칠성로는 빛의 거리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북극곰 가족, 80마리의 루돌프, 소원트리, 산타 썰매, 은하수가 거리를 밝히고.

은은하게 울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발길을 끈다.

주말과 크리스마스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칠성로, 빛으로 제주를 품다’는 내년 2월 9일까지 이어진다.

 

뉴제주일보  webmaster@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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