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20일과 21일 모든 경주가 중계경주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예정됐던 보전경주가 모두 취소된데 따른 것이다.
20일에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시행되는 13개 경주가, 21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되는 11개 경주와 제주에서 시행되는 5개 경주를 합쳐 총 16개 경주가 시행된다.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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