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수상한흥신소’ 제주서 선봬
24, 25일 제주문예회관 공연장
24, 25일 제주문예회관 공연장
서울 대학로 창작극 ‘수상한흥신소’(제작 익스트림플레이·연출 임길호)가 제주를 찾는다.
대학로 연극 ‘수상한흥신소’가 24일 오후 5시와 7시30분, 25일 오후 2시와 4시30분 제주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연극 ‘수상한흥신소’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지난 2010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줄거리는 영혼을 보는 고시생 상우와, 그를 둘러싼 영혼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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