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도내 유일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 받아 눈길.
올해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와 교육청 등 5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친 심사와 평가를 거쳐 18개 기관을 신규로 선정한 결과 제주시도 포함.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와 일과시간 외 민원실, 건강측정 코너 등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는 올해 제주시 최우수 시책으로도 뽑히는 등 겹경사.
고희범 시장은 “시민 행복을 위한 차별화된 민원시책이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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