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전 종합] 고성종 6단 제주 반상 최강자 ‘등극’
[왕위전 종합] 고성종 6단 제주 반상 최강자 ‘등극’
  • 특별취재반=임창덕·고경호·김지우·장정은 기자
  • 승인 2019.12.15 1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도바둑협회 주최
제46기 제주도왕위전 개최
강호 부상민 5단 꺾고 우승
1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46기 제주특별자치도 왕위전이 열린 가운데 고성종 6단(오른쪽)과 부상민 5단이 왕위부 결승 대국을 벌이고 있다. 임창덕 기자
1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46기 제주특별자치도 왕위전이 열린 가운데 고성종 6단(오른쪽)과 부상민 5단이 왕위부 결승 대국을 벌이고 있다. 임창덕 기자

고성종 6단(50·이도2동)이 제주 바둑 최강자에 등극했다.

고 6단은 15일 제주일보(회장 김대형)와 제주특별자치도바둑협회(회장 김병찬) 주최, 제주도바둑협회 주관으로 제주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46기 제주특별자치도 왕위전’에서 부상민 5단(44·도남동)을 꺾고 제주 아마바둑 최강자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고 6단은 왕위 결정전에서 제주 바둑계 강자인 부 5단을 맞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이어가다 후반 뒷심을 발휘하며 왕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함께 열린 동호인 유단자부에서는 강계유씨(56·연동)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준우승은 김상배씨(63·이도2동)에게 돌아갔다.

동호인 급부에서는 김형기씨(61·용담1동)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홍수씨(71·노형동)가 준우승을 거뒀다.

단체부에서는 김장홍씨(63·연동)와, 박동일씨(75·이도1동), 고승우씨(53·연동)로 구성된 백록기우회팀이 정상에 올랐다.

여성부에서는 강연삼씨(78·동홍동)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강복자씨(60·연동)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는 강준익군(제주동중 1)이 우승했고, 준우승은 김주환군(대기고 2)이 차지했다.

초등 최강부에서는 이승건군(백록초 4)이 1위에 올랐고, 김영경군(제주북초 6)이 준우승을 거뒀다. 김준우군(동화초 6)과 고서호군(백록초 2)은 각각 초등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홍지우군(도남초 5)과 김동현군(남광초 2)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호인 왕위부(참가자격 제한 없음)와 3인 단체부(아마 3단 이하), 동호인 유단자부(아마 4단~아마 1단), 동호인 급부(아마 1급~아마 3급), 여성부, 중·고등부, 초등 최강부,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유치원생 포함) 등 9개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별취재반=임창덕·고경호·김지우·장정은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