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의 확장, 제주 만화 '눈길'
다양한 소재의 확장, 제주 만화 '눈길'
  • 김나영 기자
  • 승인 2019.12.15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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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갤러리, ‘2019년 제주만화작가회 정기전’ 개최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갤러리
연갤러리가 23일부터 28일까지 연갤러리에서 '2019년 제주만화작가회 정기전'을 연다. 사진은 고영완 작가 출품 작품.

제주 풍경과 제주어, 신화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만화전이 펼쳐진다.

연갤러리(대표 강명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연갤러리 2층 전시공간에서 ‘2019년 제주만화작가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만화작가회(회장 고용완)가 20돌을 맞이해 제주를 소재로 만화 특유의 재치와 풍자를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인다.

출품작 장르는 카툰과 일러스트, 회화, 이야기 만화 등이며 작가는 강승철, 고용완, 김용인, 김정숙, 김태곤, 김현정, 백금아, 오창식, 이창훈, 최은선 작가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제주만화작가회는 순수 전업작가 및 겸업작가 20여 명이 활동 중인 단체로, 정기적 문화체험활동 및 축제참가, 전시회 개최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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